-
고화질 HD로 만나는 ‘로마의 휴일’
7월 KBS1 ‘명화극장’이 감동과 향수의 고전들로 채워진다. 고화질 HD로 선보이게 될 영화는 ‘로마의 휴일’(사진), ‘티파니에서 아침을’, ‘로미오와 줄리엣’, ‘러브 스토
-
절제와 화려함 절묘하게 구사
이부진 사장은 최근 화려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. 무난한 컬러지만 광택 소재와 어깨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으로 화려함을 더했다. 전에 즐겨 입었던 블랙 의상보다 인상이 밝아 보인다.
-
순수의 상징 긴 생머리, 기존 가치에 도전한 짧은 치마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가요는 시대입니다. 유행가 가사에는 민초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. 대중문화평론가 이영미씨가 1970~80년대 우리가 살아온 풍경을
-
순수의 상징 긴 생머리, 기존 가치에 도전한 짧은 치마
1 1980년대 초반의 박인희 모습.2 1970년대 디스키자키 시절의 양희은. [중앙포토] 예상치 않게 후끈 달아오른 세시봉 프로그램을 보며 중년 세대들은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.
-
형형색색 선명한 컬러, 봄 거리 물들인다
봄 스타일은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. 새로운 마음으로 봄패션을 준비해야 할 때다. 올봄에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플라워 패턴이나
-
동안 최강의 헤어스타일 종류!
최근엔 짧은 헤어가 대세다. 단발 기장의 변신은 개개인의 이미지에 따라 여러 연출이 가능한 마법 같은 스타일로 컷팅 하나로 세련미, 지성, 발랄함, 단정함, 게다가 어려 보이는
-
지금 스타들은 쇼트커트 물결!
스타는 언제나 한 발 앞선 유행을 창조한다. 드라마 속에서, 영화 속에서, 혹은 새 앨범 컨셉트에 맞게 다르게 연출해야 하는 것이 헤어스타일인 만큼 스타들의 이미지는 헤어스타일과
-
살랑살랑~봄바람 머무는 헤어 스타일
봄을 맞아 여성들의 헤어 스타일이 화사해지고 있다. 올봄엔 미니멀리즘과 로맨티시즘이 공존하는 패션 트렌드에 발맞춘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. 클래식하고 시크한 느낌의 단발과 여성
-
[style&] 봄이잖아, 머리 한번 확 바꿔볼까
안쪽에 살짝 층을 낸 머리. 드라이어로 말린 뒤 왁스로 잡아주면 스타일링이 손쉽다.‘층을 많이 내되 앞머리는 길게 내려라’. 영국 미용업체 토니앤가이가 올 헤어 트렌드를 제시했다.
-
[style&] ‘아이리스’ 김승우 머리, 뻗칠 일 없어 편하겠군
겨울엔 긴 머리 스타일이 불편하다. 찬 바람을 막으려면 코트나 점퍼 칼라를 세워야 하고 머플러도 둘러야 한다. 이때 뒷머리카락이 길면 칼라 높이 또는 머플러 두께에 밀려서 머리
-
헤어 아티스트 이희의 헤어 이야기 [3] - 끝
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은 늘 이슈가 되고 때로 그 해의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한다. 그러나 그 누구도 드라마나 영화를 시작할 때부터 유행을 염두에 두고 헤어스타일을 연출하지는 않는다.
-
[사진] 김소연, 비행사 패션 어때요?
오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‘아이리스’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소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비행사로 변신한 독특한 화보를 공개했다. 김소연은 드라마
-
발랄하면서도 섹시하게
발랄하면서도 섹시하게 도심에서 바다를 느낀다 여름하면 무심코 떠오르는 것들.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. 그리고 여름을 맞이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클래식 아이템. 밀짚모자와 샌들,
-
패티김 30년 올백 버렸다! ‘은빛 숏컷’ 파격 변신
'우아한 카리스마 패티김의 파격 변신' 가수 패티김이 그동안 트레이드 마크인 올백헤어를 버리고 대변신 했다. 패티김은 2008년 데뷔 5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30여개 도시를 순
-
2008 스타일 아이콘은 누구?
대충 걸친듯 해도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그녀. 나이에 걸맞지 않은 듯 해도 매력적인 그녀들.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스타일은 그렇게 여심을 흔든다. 올 한해 빛나는 연기에 더한 차림새
-
[Life] 은은히 튀는 50대 감각 ‘장미희 스타일’ 따라잡기
극 중 고은아는 단순한 디자인에 무채색 옷을 입어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. [KBS 제공] 그저 ‘재수 없는 마님’으로 그려질 뻔했다. 며느리와 밥 먹으며 30분씩 클래식 강의를
-
머리 빗기 무서운 그녀 나도 혹시 ‘여성 탈모’?
여성미는 헤어 스타일에서 시작된다. 찰랑거리는 생머리의 청순함, 헵번 스타일의 깜찍한 숏 커트, 웨이브 머리의 섹시함 등 모발을 통한 변신 폭도 다양하다. 하지만 이 모든 혜택은
-
스타일은 도전이다
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여성을 표현했던 중성적인 댄디 스타일은 자취를 감추고 퓨처리즘과 로맨티시즘이 균형을 이루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. 올 봄 헤어 트렌드에서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
-
올 가을 헤어 트렌드 - 그녀, 우아해지다
2007 F/W 컬렉션 캣워크에서 돋보였던 헤어 스타일은 단연 ‘웨이브’다. 복고적인 요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‘레트로 모더니즘’이 대세인 만큼 헤어 스타일 또한 복고풍
-
유부녀 전도연, 쇼트커트에 초미니로 당당한 외출
전도연(34)이 결혼 후 더욱 자신감 넘치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. 지난 3월 사업가 강시규씨와 결혼한 전도연 10일 오전 11시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
-
단발머리 눈부신 그녀들
지난해 2007 봄·여름 파리컬렉션의 '크리스찬 라크르와' 모델들은 일제히 코끝 길이의 쇼트 커트를 선보였다.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시에나 밀러는 최근 보이시한 커트로 묘한 중성
-
풍성하고 자연스럽게
#2006년 가을·겨울 헤어 트렌드 가을로의 길목.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싶거든 몇가지만은 명심하자. 자연스러울 것, 볼륨감을 살릴 것, 따뜻한 컬러를 사용할 것-. 로레알 프로
-
[클릭] "원하는 머리모양 찾아줘요"
여대생 최선아(20)양은 미용실에 갈 때마다 원하는 헤어 스타일로 치장한 자신의 얼굴사진을 휴대전화에 담아 간다. "미용사에게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직
-
올 여름 헤어스타일 유행 포인트
'전쟁'이 패션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. 연일 TV 화면과 신문 지상을 장식하는 카키색 군복을 응용한 밀리터리 룩이 유행하면서 헤어 스타일도 이에 어울리는 짧은 머리(쇼트